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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정치를 바라보며

언제부터였는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 그것은 대선기간이었을 것이다. 어릴때의 난 지속적으로 뉴스를 보는 가정에서 컸고 정치이야기를 하는 것이 당연한 분위기에서 자라왔다. 나는 김대중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고 이명박과 박근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토론할 수 있었다. 내 의견은 어린 나이라고 무시되지 않았으며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결코 소리내어 싸웠던 적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. 지금에서야 알게된 것이지만, 난 사실 꽤 좋은 환경에서 자라온 것이 아닐까, 적어도 발언권에 대해 의심을 품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에서 자라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.